date : 2013-11-04 | view : 1359
고유나 talkers@talkers.co.kr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


오마초 3학년

고유나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의 어린이들처럼 영어로 표현하고 느끼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든 한국에 사는 부모님들의 소원이지요. 이것은 미국사람들이 한국어를 우리처럼 사용하기를 바라는 것처럼 불가능한 것이지요.

그러나 영어를 외국어로 인정하고 외국어를 어떻게 하면 유창하게 할까 고민해보아야 할 것 같아요.

 우리아이는 언어능력이 뛰어난 아이가 아닙니다. 한국어도 느렸으니까요. 모국어인 한국말도 늦었는데 영어는 얼마나 느릴지요. 하지만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에서처럼 빠른 토끼를 이기는 방법은 달리기에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하는 방법입니다.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꾸준히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엄마인 저도 영어가 어렵습니다. 한글로 말하는 것도 제대로 된 언어를 골라서 의사를 전달하기도 어렵습니다. 심지어는 이런 체험담을 한번에 쓰기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우리아이에게 영어로 글을 쓰고 읽기를 쓰라고 하고 의사표현을 하라고 하면 이것은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시키는 대로 기계가 하듯이 외우고 말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토커스에서 하는 따라쓰기 베껴쓰기를 통해서 문장의 흐름과 내용전개를 습득하여 가는 방법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인 것처럼 외우는 것,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따라서 하다 보면 응용력이 생기고, 응용력이 생기면 창조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겠죠.

영어로 된 원서나 여러 종류의 책을 읽고 쓰고, 단지 영어를 익히기 위한 수단으로써가 아니라 그 속에서 지식도 쌓여가는 것을 봅니다.

Elephants를 통해서 코끼리의 습성과 코끼리의 수면과 행동양식을 이해하고 영어도 아는 것이  일석이조의 효과인 것 같습니다. 자체교재를 사용하는 학원에서 교재를 보며 영어를 단지 영어구조를 익히기 위해서 인위적인 문장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보다 쓰는 언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언어, 살아있는 언어를 쓰는 시네마나 따라읽기, 베껴쓰기, 집중듣기가 더 유용합니다.

 

싸이의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앞으로의 시대는 의사소통으로 가능한 영어가 대세이니 그런 시대의 흐름 속에서 토커스의 방법은 유용할 것입니다.

 

힘든 시간 잘 이겨낸 아들이 많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원어민 발음과 영어식 사고의 자연스러운 습득